예능 잼유이칸
지난 19일 방송된 전지적참견시점에는 게스트로 안현모가 출연했습니다. 한때 방송기자로 일하던 그녀는 현재 통역사이자 번역가로 일하고 있는데요. 남편 라이머와 함께 다양한 예능프로에 얼굴을 비추면서 방송인으로도 활발하게 활동하던 그녀가 이번엔 전참시에 그의 매니저와 함께 나와 범상치 않은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안현모의 프로필을 잠깐 살펴볼까요? 강원도 출신인 그녀는 1983년 3월 28일에 태어났습니다. 대원외고 독일어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는 언어학을 공부했습니다. 이후 한국외대에서 국제회의통역으로 석사과정을 마치게 됩니다. 학창시절부터 언어에 대한 관심과 능력이 높았던 것을 확인할 수가 있는데요. 현재는 통역사이자 번역가 그리고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건강 식단과 꾸준한 운동으로 ..
더 읽기
대한민국의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강철부대. UDT가 특전사를 꺾고 결승에 진출해 있는 가운데 지난 13회 방송에서는 또 하나의 결승팀을 가리는 4강 토너먼트 2차전이 펼쳐졌습니다. 많은 이들을 궁금하게 했던 1000kg미션의 정체는 '최전방 보급작전'이었는데요. 1000kg에 달하는 보급품을 옮기며 사투를 벌이는 707과 SSU 대원들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일정때문에 불참한 이달의소녀 츄 대신 특전사 팀을 이끌었던 박준우가 대신 나와 그 자리를 채우기도 했습니다. 사실 그동안의 전적으로만 봤을 때 707이 SSU에 우세할 거라는 전망이 많았습니다. 실제로 투 팀간의 대결에서 초반에는 707이 빠른 기동력을 ..
미운우리새끼 지난 방송에서는 미우새 단합대회의 하이라이트 장기자랑 시간이 펼쳐졌습니다. 이들은 머리에 쓰기만 하면 춤을 추게 되는 마술(?)의 모자를 돌려쓰며 각자의 춤실력을 뽐냈는데요. 그 중 미우새 민석은 BTS의 다이너마이트 곡에 맟춰 수준급의 춤실력을 선보이며 다른 이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냈습니다. 하지만 민석의 화려한 춤실력도 모자를 쓰면서 산악회 아저씨로 변신한 임원희의 화려한 몸짓(?)을 이겨내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게스트 조우진의 눈물을 쏙 빼기도 한 임원희는 관절을 아끼지 않은 춤사위로 박군의 제기차기, 이상민의 레몬 빨리 먹기 등 화려한 개인기를 펼친 다른 모든 이들을 제치고 이날 장기자랑 MVP를 수상하며 이상민의 리미티드 운동화 3켤레를 손에 넣었습니다. 미우새 단합대회의 운동경기는..
대한민국의 스포츠 전설들이 한데 모여 전국의 농구 팀과 한판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 뭉쳐야쏜다. 지난 19회 방송에서는 농친소 특집 2탄으로 상암불낙스와 여의도불낙스 간에 치열한 농구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여의도불낙스에서는 샤이니 민호가 에이스 역할을 하며 코트를 종횡무진 누비며 골문을 연신 두드렸고, 줄리엔 강은 강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높이와 몸싸움을 담당하며 상암불낙스 맴버들을 압도하기도 했습니다. 거기에 다른 맴버들도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며 초반에는 여의도불낙스 쪽으로 승리가 기우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후반 들어서 상암불낙스의 경기력이 살아나기 시작했는데요. 지난 경기에 자유투를 많이 놓쳤던 윤경신이 이번 경기에서는 높은 성공률을 보였고, 부상에서 회복중인 안정환과 독특하지만 한방이 있는 김병현도..
지난 17일 방송된 도시어부 시즌3에는 예고되었던 왕포에서의 낚시대결이 펼쳐졌습니다. 강철부대 팀은 박군과 황충원, 김준현에 이어 지난번 일정 때문에 참여하지 못한 오종혁이 합류하면서 완전체가 되었는데요. 대부분 낚시 초보인 강철부대 팀에 맞서는 도시어부 팀은 산전수전 다 겪은 이덕화, 이경규, 이수근, 이태곤이라는 낚시 베테랑들이 포진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강철부대 팀에게 3kg의 베네핏이 주어진 상태였지요. 강철부대에서 강인함과 패기를 보여줬듯이 강철부대팀 맴버들은 왕포에서의 첫 낚시 출정에서도 기세 좋은 모습을 보였는데요. 하지만 시작하면서 김준현이 잡아올린 조기 1마리를 빼고는 이들 주변에 고기 하나 얼씬거리지 않았습니다. 함성과 함께 기운을 끌어올려 보기도 하지만 계속되는 부진에 이들의 기운은..
대한민국의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강철부대. 현재 4강 진출팀으로 707, UDT, 특전사, SSU가 결정된 상황인데요. 지난 12회 방송에서는 4강 토너먼트에 진출한 네 팀 가운데 특전사와 UDT가 서울함 탈환작전을 두고 맞붙었습니다. 먼저 미션을 수행한 특전사 팀은 익숙하지 않은 선박 대테러임에도 팀장 박준우의 일사불란한 지휘 아래 침착하게 미션을 끝마쳤습니다. 특전사에 이어 UDT는 이번 미션이 현역 시절 익숙하게 했던 훈련이었던만큼 신속한 기동력을 보이며 미션을 하나하나 수행해 나갔습니다. 중간에 육준서의 총기 이상으로 인한 위기도 있었지만 다른 팀원들이 잘 커버해주고 특히 정종현 대원이 선두에 서서 놀라운 스피드를 보여..
미운우리새끼 지난 방송에서는 돌싱포맨 탁재훈, 이상민, 임원희, 김준호 네 사람과 도경완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이제는 미우새 돌싱 맴버들의 아지트처럼 되어버린 임원희의 집에 옹기종기 모인 이들에게 집주인 임원희는 오랫동안 모아온 골동품 장난감들을 내보이는데요. 알고 보니 오래된 장난감들을 맴버들에게 팔아버리고 다른 장난감들을 사기 위한 목적이 있었습니다. 처음에 이런 걸 왜 돈 주고 사냐고 시큰둥해하던 돌싱포맨은 임원희의 장난감들이 하나씩 오픈되어 작동되는 걸 보면서 점차 흥미를 보입니다. 특히 김준호는 자신의 바이오 주식과 관련성 있어 보이는 색깔의 전차총에 관심을 보이며 가격을 묻기도 했습니다. 많은 장난감 중 임원희가 핸드벨 세트를 꺼내들자 이들의 관심이 높아졌는데요. 각자 핸드벨을 하나씩 들고 노..
우리나라가 강국이라고 불리는 분야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 게임을 빠뜨릴 수 없는데요. 대한민국에서 1등을 하는 게이머가 곧 세계 1등으로 통하는 경우도 많죠. 현재 나와 있는 수많은 게임들이 있지만 많은 유저를 확보하며 인기가 높은 게임으로 '리그오브레전드'가 있습니다. 리그오브레전드는 영어 명칭 'League of Legends'의 앞자만 따서 보통 롤(LoL)이라고 많이 부릅니다. 미국 라이엇 게임즈에서 개발한 비디오 게임으로, 2009년 10월부터 서비스가 시작됐고 우리나라에는 2012년 1월에 정식으로 출시됐습니다. 이 게임은 10명이 5명씩 팀을 이뤄 상대와 싸우는 방식인데, 유저들이 직접 캐릭터를 선택해 상대방 진영을 초토화시켜야 끝이 납니다. 플레이어는 소환사, 플레이어가 조종하는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