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잼유이칸
미운 우리 새끼 지난 방송에서는 고은아, 박군, 최진혁의 일상이 리얼하게 소개되었습니다. 이날 박군은 이상민과 함께 울산 이모집을 방문하였는데요. 이상민의 등장에 박군의 이모들은 연예인이 집에 왔다며 어쩔 줄 몰라하는 소녀 같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최근에 미우새로 합류한 최진혁은 친한 동생 영재와 처음으로 차박 캠핑에 나섰는데요. 뭘 해도 어설픈 모습을 선보이며 캠핑 내내 허당미를 뿜어내기도 했습니다. 고은아 편에서는 언니의 부탁으로 은아가 조카와 그 친구들을 돌보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조카의 친구들이 그녀가 연예인이라는 것을 믿지 않자 은아는 과거에 찍었던 이온 음료 CF 영상을 보여줬습니다. 그럼에도 아이들이 의심을 거두지 않자 자신이 연예인이라고 버럭 외치며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습니다. 이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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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스포츠 전설들이 한데 모여 전국의 농구 팀과 한판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 뭉쳐야 쏜다. 지난 16회 방송에서는 상암 불낙스 맴버들이 정규리그 우승팀 kcc 이지스의 스페셜 코치들로부터 특급 코칭을 받은 후 함께 시합하는 장면이 펼쳐졌는데요. 3:5의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예상대로(?) kcc 이지스 팀이 여유 있는 점수 차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규리그 MVP를 수상한 송교창을 비롯해 정창영, 유현준까지 이들 이지스 삼인방의 수준 높은 농구 실력을 볼 수 있어 경기 내내 눈이 즐거웠던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저러나 상암 불낙스의 첫승은 과연 언제쯤 이루어지는 걸까요? 이번 주 뭉쳐야 쏜다 17회 방송에서는 윤경신에 이어 또다른 특급 용병이 등장하게 됩니다. 현주엽 코치가..
지난 주 놀면 뭐하니 93회 방송에서는 수차례 거듭된 미션을 멋지게 소화해 낸 MSG워너비 TOP8의 마지막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팀미션곡인 라붐의 상상더하기를 그들만의 색깔로 녹여낸 TOP8은 이어서 각 팀별로 준비한 경연무대를 선보였는데요. '체념'을 선택한 정상동기와 '만약에'를 부른 MOM 두 팀 모두 연습해 온 성과를 이날 고스란히 보여줬습니다. 개성 있는 보이스와 환상의 하모니를 선사하며 유야호를 감동의 도가니로 빠뜨리기도 했죠. 두 팀 모두 최선의 노력과 최고의 실력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마지막 최종 맴버 선발을 놓고 고민을 하던 유야호는 역시나 남다른 행보를 보여줬습니다. 누구 하나 실수 없이 최선을 다하고 화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TOP8 모두를 최종 맴버로 결정한 것이었습니다. ..
지난 22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홍현희가 남편 제이슨과 함께 오랜만에 천뚱을 만나 그의 부모님 집으로 향하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그들은 가던 도중 휴게소에 들리게 되는데요. 들어서자마자 먹을 것을 찾는 홍현희와 천뚱의 모습에 제이슨은 그들을 제지하지만 잠깐 화장실 다녀오는 사이 이미 잔뜩 쌓인 휴게소 음식들. 제이슨의 만류에 처음에는 눈치를 보지만 음식 맛을 보기 시작한 홍현희와 천뚱은 브레이크를 놓아버리고 먹방을 시작합니다. 거기에 요즘 음식에 포문을 열어버린 홍현희 매니저까지 가세하며 제이슨은 속수무책으로 보고만 있게 됐죠. 이번 주 전참시에서는 그들이 천뚱네 부모님을 만나 벌어지는 일들이 나올 예정인데요. 홍현희가 천뚱 부자와 함께 꽃게잡이를 떠난다고 합니다. 선상 위에서는 천뚱 부자 간의..
대한민국의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강철부대. 여기에서는 총 6개의 특수부대 (707, 특전사, UDT, SSU, SDT, 해병대)가 참전하여 단 하나의 강철부대의 영예를 얻기 위해 치열한 사투를 벌이게 됩니다. 방송이 시작되면서 부대별로 특색이 보이기 시작하고 맴버들도 연일 이슈와 화제를 낳고 있습니다. 방송을 보다보면 각 부대의 맴버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궁금해지게 되는데요. 그 궁금증을 풀기 위해 준비해 봤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강철부대 707 맴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강철부대 707 이진봉 프로필 나이 1988년생 키/몸무게 175cm/78kg 출신 경상북도 안동 육군 중사 전역(특전부사관 171기, 제7공수특전여단, 제..
신서유기 스프링캠프는 원래 한 주에 두 편씩 방송이 나가고 있는데요. 지난 21일 방송에서는 5화만 방영이 됐습니다. 아마도 1박 2일의 첫번째 캠핑이 마무리되는 시점이어서 그렇게 된 게 아닌가 싶네요. 이번 주 방송에서는 6화와 7화 두 편이 정상적으로 나올 예정입니다. 5화에서는 OB팀과 YB팀의 첫 만남 그리고 안재현과 OB맴버들의 감격스러운 재회가 그려져 뭉클함을 선사하기도 했습니다. 첫번째 캠핑이 끝나고 두번째 캠핑에서는 팀이 새롭게 꾸려집니다. 강호동, 피오, 송민호가 한 팀이 되고 이수근, 은지원, 조규현, 안재현이 다른 한 팀을 이룹니다. 새롭게 팀을 이룬 맴버들은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며 축배를 듭니다. 날씨도 도와주는 두 번째 캠핑. 하지만 신서유기 맴버들은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의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강철부대. 현재 9회 방송까지 마친 상태인데요. 각 팀들이 탈락과 부활을 오가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늦추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단 하나의 강철부대가 되기 위해 벌어지는 치열한 사투 지난 방송까지 강철부대에 참여한 특전사, 해병대, 707, UDT, SDT, SSU 총 6개 팀 간에 치열하고 양보 없는 서바이벌 승부가 펼쳐졌습니다. 이들에게는 끊임 없는 미션이 주어집니다. 대진운도 중요합니다. 어떤 팀을 만나는 가에 따라 각 팀의 유불리가 달라지게 됩니다. 하지만 약체로 평가되어 손쉽게 생각했던 팀이 오히려 선전을 하며 의외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미션을 통해 떨어지는 팀끼리는..
대한민국의 스포츠 전설들이 한데 모여 전국의 농구 팀과 한판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 뭉쳐야 쏜다. 지난 시간에는 상암 불낙스 선수들이 농구 코트를 잠시 떠나 축구장에 모여 뭉씨 형제인 어쩌다 FC의 축구 한판 승부를 벌였습니다. 이동국의 감독 데뷔로 안정환 감독과의 지략 대결로도 기대를 모았던 지난 방송에서는 윤동식의 돌파력과 윤경신의 키핑능력 등 예상치 못한 활약이 이어지며 뭉쳐야 쏜다 팀이 승리를 넘보기도 했는데요. 접전을 통해 승부차기까지 간 끝에 어쩌다 FC가 겨우 이기긴 했지만 역시 스포츠 전설들 답게 멋진 한판 승부를 보여줬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상암 불낙스 맴버들이 첫 현장학습체험을 위해 용인으로 갑니다. 이곳은 허재 감독의 불낙 발언이 탄생한 곳. 허감독의 땀냄새가 배어 있는 트로피를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