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맨파(스트릿 맨 파이터) 방송이 회를 거듭할수록 작년 스우파만큼 점점 열기를 띠고 있는 가운데,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댄서가 있습니다. 바로 원밀리언 크루의 막내 유메키입니다.
유메키
스맨파에서 유메키가 확 떠오른 것은 노 리스펙 약자 지목 배틀에 나왔을 때였습니다. 당시 배틀을 통해 원밀리언 댄서들이 연패를 하며 사기가 땅에 떨어져 있었는데, 이 때 막내 유메키가 출전하여 엠비셔스와의 대결에서 동점을 만들어 냅니다. 거기에 그치지 않고 최강의 배틀러라고 불리는 오천과의 이어진 대결에서 허리꺾기를 비롯한 현란한 춤을 선보이며 압승을 거둔 것입니다. 원밀리언의 리더인 백구영이 왜 유메키가 월드클래스 댄서라고 자신있게 말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기도 했습니다.
노 리스펙 약자 지목 배틀에서 승리를 거둔 뒤 유메키는 다른 크루로부터 견제를 받는 댄서가 됐고, 다른 미션에서도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점점 인기를 더해갔습니다. 덩달아 그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도 높아졌고요. 그래서 유메키가 어떤 인물인지 프로필을 한번 정리해 봤습니다.
유메키 프로필
우선 국적. 이름에서도 느낌이 나듯이 유메키는 일본 사람입니다. 정식 이름은 타케나카 유메키입니다. 한국생활 2년차인 그는 현재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에 소속되어 안무가이자 댄스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말하는 것을 들어보면 약간은 외국인 느낌이 나는 것을 알 수도 있는데, 외모도 그렇고 귀엽게들 많이 봐주는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는 나이. 유메키는 1999년 11월 12일 생으로, 올해 24세 입니다. 스맨파 전체 출연자 중에서도 가장 막내 라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유메키의 키에 대해서도 궁금증들이 많습니다. 그의 키에 대해서 다양한 자료들을 찾아봤는데, 정확한 수치에 대한 정보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댄서에게 키가 그렇게 중요한 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알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분명 있을 것이기 때문에 아쉽기도 한데요. 방송상으로 봤을 때는 170cm가 넘어 보이진 않았습니다. 정확한 키를 아시는 분은 댓글로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외에도 유메키에 대한 정보를 정리해 보자면, 그는 춤을 추기 전에는 피아노를 쳤다고 합니다. 그러다 미국에서 처음 수업을 들었을 때 뛰어난 댄서들을 많이 접하면서 전문 댄서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하네요. 그의 주특기 장르는 코레오이고, 표정이 자신이 보여주고 싶은 매력 포인트라고 합니다. 요즘 유행하는 MBTI는 ENTP입니다. 유메키에 대해 더 궁금한 분들을 위해 인스타 주소는 아래에 남겨놓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