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잼유이칸
물에 관한 10가지 재미있는 것들 생명을 구하는 열쇠는 물입니다.지구상의 모든 생명체에게 진실로 중요한 것은 많지 않지만 물은 정말로 중요한 것 중 하나입니다. 바다 밑이든 가장 건조한 사막이든 어느 곳에 살든지 간에 모든 이들에게 물이 필요합니다. 물의 속성과 풍요로움은 지구에 생명이 있게 했습니다. 이 때문에 우주생물학자들은 다른 행성에서 생명을 찾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물을 찾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거의 모든 지구의 물은 대양에 있습니다. 지구상에 있는 물의 96.5 %가 우리 지구 표면의 71 %를 차지하는 바다에 있습니다. 그리고 언제든지 대기 중에 약 0.001 %가 우리 위로 떠 다니고 있습니다. 그 물이 모두 한번에 비를 내린다면, 전체 지구는 약 1인치의 비를 얻을 것입니다.대부분의 신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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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 관한 10가지 재미있는 것들 지구는 편평하지 않지만 완벽하게 둥글지도 않습니다. 지구는 완전히 둥근 적이 없습니다. 지구는 그것의 축을 중심으로 회전한다는 사실로 인해 적도 부근에서 0.3 퍼센트 더 부풀어 오릅니다. 지구의 지름은 북극에서 남극까지 12,714 킬로미터(7,900 마일)이며, 적도는 12,756 킬로미터(7,926 마일)입니다. 42.78 킬로미터 (26.58 마일)는 지구 지름의 약 1/300입니다. 이 차이는 우주에서 지구의 모습을 볼 수 없을 정도로 작기 때문에 지구는 인간의 눈에 둥글게 보인다. NASA의 제트 추진 연구소 (Jet Propulsion Laboratory)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녹아 내리는 빙하가 지구의 허리 둘레를 넓히고 있습니다.날이 오래갑니다. 지구의..
에너지에 관한 10가지 재미있는 것들 CFL이 없는 한, 방을 나가기 전에 항상 조명을 끄십시오.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 불필요한 백열등과 할로겐 전구는 항상 꺼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가장 비효율적인 전구이기 때문입니다. 그것들이 사용하는 에너지의 단지 10% 만이 빛으로 바뀝니다. 나머지 90%는 열을 발생시킵니다. 그러나 CFL(교체형 전구)가 있는 경우 너무 자주 켜고 끄면 수명이 단축됩니다. 15분 이상 나간다면 불을 끄세요. 당신이 금방 돌아올 수 있다면, 불을 그냥 둬도 괜찮습니다.석탄은 여전히 왕이지만 상태에 따라 크게 다릅니다 미국 전역에서 석탄은 전력의 39%를 생산합니다. 발전소에서 태워졌고 열은 물을 끓이는 데 사용됩니다. 생성 된 증기는 터빈을 움직여 전기를 생성합니다. 웨..
미세먼지 잼유이칸
차세대 친환경차로 부상하고 있는 전기자동차(이하 전기차)와 수소자동차(이하 수소차). 지난 시간에 각각의 특징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수소차는 정말 바보 같은 존재다" VS "수소차는 가장 진화한 전동화 차량이다" 첫번째는 테슬라의 CEO인 일론 머스크가 한 말이고, 두번째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하는 이야기입니다. 수소차에 대한 정반대의 시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론 머스크는 전기차을 생산하고 있는 테슬라의 대표고, 현대차나 도요타 같은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은 수소차에 집중하여 양산에 힘쓰고 있으니 각자의 이해관계가 걸린 점을 감안할 필요는 있습니다. 실제로 어느 것이 미래의 자동차로 자리매김할지는 좀 더 지켜봐야겠죠. 이번 시간에는 앞서 살펴본 전기차와 수소차의 특징을 바탕으로 어떤 차가 우리..
파아란 하늘을 볼 수 있는 날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발생하는 미세먼지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면 날씨와 더불어 미세먼지를 체크하는 게 일상이 되었습니다. 미세먼지로 인한 불안과 걱정이 커지고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공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환경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러한 관심은 전기차와 더불어 차세대 교통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는 수소자동차(이하 수소차)에도 집중이 되고 있습니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이 최근 전세계 수소차 누적 판매량이 1만대가 돌파했다는 소식도 들려옵니다. 수소차가 이렇게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은 친환경차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는 부분이 큽니다. 화석연료를 사용하여 미세먼지 같이 유해한 오염물질을 내뿜는 내연기관차들과 달리 수소차는 유해가스를 배출하지 않..
앞서 전기자동차(이하 전기차)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전기차는 내연기관이 있는 휘발유차나 경유차와는 달리 엔진이 없고 전기에너지를 이용하여 움직이기 때문에 전기공급이 매우 중요합니다. 아무리 좋은 차도 연료가 없으면 소용이 없으니까요. 전기차를 타고 이동했을 때 근처에 충전할 수 있는 곳이 어디 있는지 알 수 있으면 안심도 되고 참 편리하겠죠? 환경부에서는 이처럼 전기차 이용고객의 편리를 위하여 전국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소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환경부 전기차 충전소 홈페이지를 들어가면 전기차에 대한 소개와 전기차를 구매하고 지원하는 데 필요한 내용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왼쪽에 있는 '충전소 찾기'를 눌러 들어가면 아래 그림과 같은 지도가 뜨면서 전국에 있는 충전소의 위치와 현재 운..
미세먼지 같은 환경재해로 고통받는 요즘, 친환경이라는 말을 넘어 필환경이라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자동차도 예외가 아닌데요. 대기오염물질과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전기자동차(이하 전기차)가 친환경차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정부나 지자체에서도 보조금 지급을 통해 전기차 이용을 장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차는 테슬라에서 나온 Model S입니다. 맞습니다. 이 차도 전기차입니다. 오랜 충전시간과 짧은 주행거리가 주요 단점으로 꼽히는 전기차에 대한 평판이 이 차에는 통하지 않습니다. 3.5시간(220V 기준) 충전으로 최대 451km까지 갈 수 있는 이 차량은 전기차에 대한 편견을 깨주었습니다. 국내에서 생산되는 전기차는 상대적으로 충전시간이나 주행거리가 이에 못 ..
실내공기 제대로 알기 대국민포럼이 서울 연세재단 세브란스빌딩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올해 4회째 맞는 포럼은 '실내공기질 관리의 모든 것' 이라는 주제를 다뤘습니다. 두 섹션으로 나누어 진행이 되었습니다. 첫번째 시간은 주제발표로 한국환경공단 김우철 과장, 환경부 실내환경과 박은혜 사무관, 한국실내환경학회 임영욱 회장이 각각 발제를 맡았습니다. 두번째 시간에는 종합토론이 이루어졌습니다. 녹색교통운동 송상석 사무처장, 미세먼지 해결 시민본부 김민수 대표, 세계일보 윤지로 기자, 에코맘코리아 문명희 본부장 그리고 앞 시간의 발제자들도 함께 참석하여 토론을 하였습니다. 이번 포럼은 이전 회에 열렸던 포럼들에서 나왔던 내용들을 총정리하고 실내공기에 대한 주요 질문들에 대해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취지로 진행이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