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스포츠 전설들이 한데 모여 전국의 농구 팀과 한판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 뭉쳐야쏜다. 지난 22회 방송에서는 공식 2연승을 거두며 기세등등한 상암불낙스를 비롯해 왕년의 맴버들이 뭉친 연세대, 고려대, 기아자동차 팀이 참가한 어게인 농구대잔치가 개막했습니다. 1994년 농구대잔치가 열렸던 장충체육관도 새롭게 단장한 모습으로 이들을 맞았는데요. 허재 감독은 오랜만에 와보는 체육관을 돌아보며 감회에 젖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경기에 앞서 허재 감독은 뭉쳐야쏜다 종영 소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농구대잔치를 끝으로 상암불낙스의 활동이 종료되면서 프로그램도 끝나게 된다고 했는데요. 그래서 이번 어게인 농구대잔치를 통해 유종의 미를 거두자고 선수들에게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뭉쳐야쏜다가 끝나고 나면 후속 프로그램으로 뭉쳐야찬다 시즌2가 돌아온다고 하는데요. 여기에는 상암불낙스에서 안태웅으로 활약했던 안정환이 다시 감독을 맡고 거기에 이동국이 코치로 합류한다고 합니다. 감코진부터 화려한 뭉쳐야찬다 시즌2에서 어떤 선수들이 활약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뭉찬 시즌2는 다음달 1일에 첫 방송됩니다.
농구대잔치에 참여하기 위해 코트 위에 모인 왕년의 스타들. 그들도 세월의 흔적을 비껴갈 수는 없었는데요. 하지만 오히려 더욱 푸근한 모습을 보여주며 그때그시절의 에피소드들 꺼내 추억을 나누면서 각자의 근황을 들려주기도 했습니다.
특히 연세대 같은 경우에는 반가운 얼굴들이 많이 보였는데요. 뭉쳐야쏜다에 일일 코치로 왔던 우지원과 문경은, 김훈도 이번 농구대잔치에 참가하여 큰 활약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기아에서는 전설의 허동택 트리오를 이번에 다시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있었지만 강동희의 얼굴이 보이지 않아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어게인 농구대잔치의 첫 경기는 상암불낙스 대 고려대였습니다. 고려대의 면면을 본 상암불낙스 맴버들은 농구대잔치 첫승에 대한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동국과 윤경신의 활약으로 초반을 유리하게 이끌어가던 상암불낙스는 곧 고려대의 거센 반격을 맞게 됩니다. 신기성을 필두로 한 고려대 선수들은 몸이 풀리면서 예전 못지않은 실력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거기에 벤치에 있던 김병철까지 합류하면서 판세는 고려대 쪽으로 기울어 갔습니다.
상암불낙스가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면서 고려대의 턱밑까지 따라갔지만 끝내 역전을 해내진 못했고, 결국 5점 차이로 고려대가 승리를 거둡니다. 그래도 나쁘지 않은 경기 결과에 상암불낙스 맴버들은 다음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얻기도 했습니다.
뭉쳐야쏜다 23회 방송에서는 상암불낙스가 연세대를 상대로 농구대잔치 1승 도전에 나섭니다. 상암불낙스 맴버들은 스승들이 있는 연세대에 맞서 맹공을 펼치며 밀어붙인다고 하는데요. 이 경기의 승자는 누가 될까요?
한편 이날에는 기아자동차와 고려대의 경기도 펼쳐집니다. 상암불낙스의 허재 감독과 현주엽 코치도 왕년에 자신이 뛰었던 팀에 합류해 경기를 치르게 되는데요. 두 사람 모두 녹슬지 않은 실력을 선보이며 치열한 신경전을 벌인다고 합니다. 허재 대 현주엽, 기아 대 고려대의 20년 만에 벌어지는 리벤지 매치 승자도 이번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암불낙스 대 연세대 그리고 기아 대 고려대의 경기가 펼쳐지는 어게인 농구대잔치는 오는 11일 일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됩니다. 본방을 놓친다면 JTBC2와 JTBC4 채널 등을 통해 재방송을 볼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스포츠 전설들이 한데 모여 전국의 농구 팀과 한판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 뭉쳐야쏜다. 지난 22회 방송에서는 공식 2연승을 거두며 기세등등한 상암불낙스를 비롯해 왕년의 맴버들이 뭉친 연세대, 고려대, 기아자동차 팀이 참가한 어게인 농구대잔치가 개막했습니다. 1994년 농구대잔치가 열렸던 장충체육관도 새롭게 단장한 모습으로 이들을 맞았는데요. 허재 감독은 오랜만에 와보는 체육관을 돌아보며 감회에 젖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경기에 앞서 허재 감독은 뭉쳐야쏜다 종영 소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농구대잔치를 끝으로 상암불낙스의 활동이 종료되면서 프로그램도 끝나게 된다고 했는데요. 그래서 이번 어게인 농구대잔치를 통해 유종의 미를 거두자고 선수들에게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뭉쳐야쏜다가 끝나고 나면 후속 프로그램으로 뭉쳐야찬다 시즌2가 돌아온다고 하는데요. 여기에는 상암불낙스에서 안태웅으로 활약했던 안정환이 다시 감독을 맡고 거기에 이동국이 코치로 합류한다고 합니다. 감코진부터 화려한 뭉쳐야찬다 시즌2에서 어떤 선수들이 활약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뭉찬 시즌2는 다음달 1일에 첫 방송됩니다.
농구대잔치에 참여하기 위해 코트 위에 모인 왕년의 스타들. 그들도 세월의 흔적을 비껴갈 수는 없었는데요. 하지만 오히려 더욱 푸근한 모습을 보여주며 그때그시절의 에피소드들 꺼내 추억을 나누면서 각자의 근황을 들려주기도 했습니다.
특히 연세대 같은 경우에는 반가운 얼굴들이 많이 보였는데요. 뭉쳐야쏜다에 일일 코치로 왔던 우지원과 문경은, 김훈도 이번 농구대잔치에 참가하여 큰 활약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기아에서는 전설의 허동택 트리오를 이번에 다시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있었지만 강동희의 얼굴이 보이지 않아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어게인 농구대잔치의 첫 경기는 상암불낙스 대 고려대였습니다. 고려대의 면면을 본 상암불낙스 맴버들은 농구대잔치 첫승에 대한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동국과 윤경신의 활약으로 초반을 유리하게 이끌어가던 상암불낙스는 곧 고려대의 거센 반격을 맞게 됩니다. 신기성을 필두로 한 고려대 선수들은 몸이 풀리면서 예전 못지않은 실력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거기에 벤치에 있던 김병철까지 합류하면서 판세는 고려대 쪽으로 기울어 갔습니다.
상암불낙스가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면서 고려대의 턱밑까지 따라갔지만 끝내 역전을 해내진 못했고, 결국 5점 차이로 고려대가 승리를 거둡니다. 그래도 나쁘지 않은 경기 결과에 상암불낙스 맴버들은 다음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얻기도 했습니다.
뭉쳐야쏜다 23회 방송에서는 상암불낙스가 연세대를 상대로 농구대잔치 1승 도전에 나섭니다. 상암불낙스 맴버들은 스승들이 있는 연세대에 맞서 맹공을 펼치며 밀어붙인다고 하는데요. 이 경기의 승자는 누가 될까요?
한편 이날에는 기아자동차와 고려대의 경기도 펼쳐집니다. 상암불낙스의 허재 감독과 현주엽 코치도 왕년에 자신이 뛰었던 팀에 합류해 경기를 치르게 되는데요. 두 사람 모두 녹슬지 않은 실력을 선보이며 치열한 신경전을 벌인다고 합니다. 허재 대 현주엽, 기아 대 고려대의 20년 만에 벌어지는 리벤지 매치 승자도 이번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암불낙스 대 연세대 그리고 기아 대 고려대의 경기가 펼쳐지는 어게인 농구대잔치는 오는 11일 일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됩니다. 본방을 놓친다면 JTBC2와 JTBC4 채널 등을 통해 재방송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