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잼유이칸
윤석열 X파일이 현재 장안의 화제로 떠오르며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여의도에서는 연일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정치권에서도 이 문건을 두고 날선 공방이 오고 가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장성철 공감과 논쟁 정책센터 소장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파일의 내용을 공개하면서 시작되었는데요. 파장이 컸던 이유 중 하나는 장성철이라는 사람이 국민의힘의 전신인 신한국당 사무처 당직자 출신이고 나중에는 김무성 의원의 보좌관까지 지낸 보수 진영의 인물이었기 때문입니다. 22일 방송된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정청래 의원과 국민의힘 조해진 의원이 출연하여 윤석열 X파일을 놓고 많은 논쟁을 벌이기도 했는데요. 조해진 의원은 이 문건이 단지 해프닝이고 언론 플레이이며 노이즈 마케팅에 불과하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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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남의 성향을 파악하는데 쉽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대표적인 테스트로 MBTI가 있는데요. 요즘은 MBTI도 다양한 형태으로 나와 있어 재밌게 풀이할 수 있는게 많습니다. 그 중 하나가 이번에 소개할 채소 MBTI입니다. 총 12개의 문항에 답하면 자신에게 어울리는 채소와 그에 관한 성향을 알 수 있습니다. 시작하기 전에 'VEGETABLE'이라 적혀 있는 곳을 눌러보면 채소에 대한 설명이 나옵니다. 신선한 상태로 반찬 또는 간식에 이용되며 대부분이 수분이 많고 지방과 칼로리가 적으며 많은 섬유질을 함유하고있어 체중 감량, 혈당 조절, 피부 건강 향상에 도움을 준다. 음 그래요.. 채소는 참 좋은 좋은 것이었군요... 채소의 좋은 점까지 알았으니 이제 채소 MBTI 테스트로 나는 어떤 성향인지 살..
컴퓨터를 사용할 때 튼튼하고 안정적인 하드웨어도 중요하지만 프로그램이 잘 돌아갈 수 있게 해주는 소프트웨어가 필수입니다. 필요한 소프트웨어 자료를 손쉽게 구할 수 있는 곳 중 하나가 네이버 소프트웨어 자료실인데요. 오는 8월 31일에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하니 필요한 자료가 있으면 미리 받아두는 게 좋겠습니다. 네비어 소프트웨어 자료실에는 PC 보안, 동영상, 오디오 등 카테고리별로 다양한 자료들이 모여 있어 필요한 것을 골라 무료로 받을 수 있는데요. 그 중 사람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다운로드 top5가 무엇인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5위. 폴라리스 오피스(Polaris Office) 5위는 폴라리스 오피스입니다. 이 프로그램 하나로 한글(HWP), Microsoft Word, Excel, PowerPo..
아기는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존재이지만 하루에도 몇번씩 깨면서 잠투정을 부릴 때면 몸도 마음도 지치게 되기도 하는데요. 아기가 편안히 잠들 수 있는 오르골 자장가 3종류를 골라봤습니다. 듣다 보면 부모들도 스르르 곤히 잠들 것만 같은 데요. 원하는 곡을 골라 아이에게도 부모에게도 모두 힐링이 되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아기를 위한 오르골 자장가 하나. 독일의 작곡자이자 당대의 낭만주의 음악을 선도했던 브람스의 곡을 오르골 형식으로 구성한 자장가 모음. 수면이나 휴식에도 좋은 음악입니다(총 재생시간 3:52:49). 아기를 위한 오르골 자장가 1 아기를 위한 오르골 자장가 둘. 아름다운 선율을 가진 미국 동요로 유명한 할아버지의 낡은 시계(My Grandfather's Clock)을 비롯하여 섬집 아..
릴 하이브리드 2.0 판매처 편의점 가격 쿠폰 알아보기 작년 이맘 때쯤 릴 하이브리드 2.0이 출시되었습니다. 현재 릴 하이브리드 3.0가 출시되었다는 얘기도 있고 하반기에 나온다는 얘기도 있는데, 아직 정확한 정보가 없어 그 부분은 좀 더 알아봐야겠습니다. 연초를 피는 이들에게 금연은 늘 새해의 대표적인 목표 중 하나이죠. 하지만 작심삼일도 못 버티고 번번히 실패하는 경우가 태반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대안으로 나온 게 전담(액상)이었습니다. 하지만 전담의 경우 기존 연초와의 이질감 때문에 호불호가 많이 갈리기도 했습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나온 게 궐련형 전담인데요. 종이로 연초를 말은 고체를 전자기기에 쪄내는 방식으로 많은 연초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궐련형 전담 역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연초와..
바람 쐬다 쐐다 맞는 표현 알아보기 일상에서 쓰는 표현 중에서는 가끔씩 이게 맞는지 저게 맞는게 잘 모르겠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람을 맞을 때의 표현인데요. 바람을 쐬다와 바람을 쐐다 중 어느 것이 맞는지 상당히 헷갈립니다. 말할 때야 발음이 비슷하게 나니 큰 문제는 없지만 막상 써보려고 하면 어떤 것이 바른 표현인지 자신 있게 얘기하기 어려워집니다. 결론부터 얘기를 하면, '바람을 쐬다'가 맞는 표현입니다. 그럼 왜 '쐐다'가 아니라 '쐬다'를 쓰는 걸까요? 일단 쐬다와 쐐다의 사전적 의미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쐬다는 '얼굴이나 몸에 바람이나 연기, 햇빛 따위를 직접 받다' 또는 '자기 물건을 평가받기 위하여 남에게 보인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바람을 쐬다'고 표현할 때는 앞의..
아이폰 카메라 소리 끄기 그리고 줄이기 방법 알아보기 아이폰을 사용하는 이유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카메라 기능 때문에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최신 모델은 더 말할 것도 없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구형 모델이더라도 카메라 성능은 여전히 괜찮습니다. 요즘은 여행이 아니더라도 일상에서 사진을 찍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걷다가 마음에 드는 풍경을 볼 때도 찍고, 강의를 듣거나 공부를 하다가도 필요한 장면이 있으면 핸드폰을 꺼내 찍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사진을 찍을 때 카메라의 셔터음이 크게 나서 깜짝 놀라거나 민망한 경우를 한두번씩은 경험하게 되는데요. 아이폰의 셔터음은 소리 조절도 안되고 유난히 더 시끄러운 것 같기도 합니다(다른 폰은 어떤가요?). 아이폰 카메라로 사진을 찍다보면 소리..
코로나가 꺾일 줄 모르고 지속되면서 감염에 대한 불안감은 여전히 높고 마스크를 벗고 싶지만 그렇지 못한 현실에 답답함은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백신이 지속적으로 공급되고 있고 이로 인해 예방접종률도 점차 올라가고 있는데요. 아스트라제네카(AZ)와 화이자 백신에 이어 얀센 백신도 들어오게 되면서 지난 1일 0시부터 사전예약이 시작되었습니다. 얀센백신은 불과 18시간 만에 마감이 될 정도로 인기가 많았는데요. 그럼에도 여전히 백신접종에 대한 불안감이 높은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새롭게 들어오는 얀센 백신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얀센 백신의 예방율과 효능은 어떤지, 부작용은 없는지, 그리고 접종을 하고 난 후기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얀센백신 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