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잼유이칸
이런 책은 그 지식을 바로 활용해야 쓸모 있는 책이기 때문에 한번 쭉 읽고 다시 챕터별로 읽어봤다. 그 중 실행을 하고 있는 건 22전략. 2시간 독서와 글쓰기를 하는 것이다. 나는 이게 쉬울 줄 알았다. 하지만 일단 책읽기를 2시간 동안 매일 하는 게 생각보다 쉬운 미션이 아님을 해보면서 알았다. 책 읽을 시간이 부족한 건 아니다. 어느 날은 달성하지만 또 다른 날은 하다가 책읽기가 지속이 안 되는 경우도 있었다. 지겨워서 또는 집중이 떨어져 진도가 잘 안나가기도 했다. 그럼에도 시간을 채운 때가 있었고 아닌 경우가 있었다. 이렇게 해보면서 이런 부분은 단순히 의지로만 가능한 건 아님을 느끼기도 했다. 책에서도 나오지만 의지보다 환경을 만들어주는 게 더 중요하다. 꼭 똑같은 책을 읽어야 하는 것도 아니..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