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잼유이칸
「운을 읽는 변호사」는 운에 대한 이야기를 저자 일생의 경험에 비추어 설명하고 있다. 운을 좋게 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에 대한 방법론을 설명했다고도 볼 수 있겠다. 이 세상에는 노력만으로 되지 않는 부분이 있고 운이 따라줘야 성취를 이루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운을 어떻게 좋게 하고 벌 수 있는지에 대해 저자는 하나씩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가장 와 닿았던 얘기 중 하나는 진짜 행운인지 아닌지는 한 순간이 아니라 오랫동안 지켜봐야 알 수 있다는 것이다. 로또 같은 복권에 당첨이 된다던가 자신이 원하는 것을 별다른 노력 없이 손에 쥐게 되었다면 보통은 행운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얻은 것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자신을 행복하게 해주기보다 불행의 나락으로 이끄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얻은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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