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돌담소담
대한민국의 스포츠 전설들이 한데 모여 전국의 농구 팀과 한판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 뭉쳐야쏜다. 지난 19회 방송에서는 농친소 특집 2탄으로 상암불낙스와 여의도불낙스 간에 치열한 농구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여의도불낙스에서는 샤이니 민호가 에이스 역할을 하며 코트를 종횡무진 누비며 골문을 연신 두드렸고, 줄리엔 강은 강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높이와 몸싸움을 담당하며 상암불낙스 맴버들을 압도하기도 했습니다. 거기에 다른 맴버들도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며 초반에는 여의도불낙스 쪽으로 승리가 기우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후반 들어서 상암불낙스의 경기력이 살아나기 시작했는데요. 지난 경기에 자유투를 많이 놓쳤던 윤경신이 이번 경기에서는 높은 성공률을 보였고, 부상에서 회복중인 안정환과 독특하지만 한방이 있는 김병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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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스포츠 전설들이 한데 모여 전국의 농구 팀과 한판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 뭉쳐야 쏜다. 지난 18회 방송에서는 농친소 특집을 맞아 농구를 좋아하는 전설들의 친구들이 대거 등장했는데요. 농구 실력에 있어서는 각자 편차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샤이니 민호와 던밀스, 줄리엔 강 등은 연습 때부터 예사롭지 않은 실력을 보여줘 상암 불낙스 맴버들을 긴장시켰습니다. 이날 민호는 현역 농구 선수 허웅과의 1:1대결에서 물러설 줄 모르는 기세로 밀어부치며 허웅을 당황시키기도 했습니다. 줄리엔 강 역시 김동현과의 힘 대결에서 압도적인 피지컬과 힘을 보여주며 전설들의 감탄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지압판 위에서 벌어진 경기에서는 전설들의 친구들이 여의도불낙스로 팀을 결성하여 나왔는데요. 다들 지압판 위에서 괴로워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