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돌담소담
대한민국의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강철부대. UDT가 특전사를 꺾고 결승에 진출해 있는 가운데 지난 13회 방송에서는 또 하나의 결승팀을 가리는 4강 토너먼트 2차전이 펼쳐졌습니다. 많은 이들을 궁금하게 했던 1000kg미션의 정체는 '최전방 보급작전'이었는데요. 1000kg에 달하는 보급품을 옮기며 사투를 벌이는 707과 SSU 대원들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일정때문에 불참한 이달의소녀 츄 대신 특전사 팀을 이끌었던 박준우가 대신 나와 그 자리를 채우기도 했습니다. 사실 그동안의 전적으로만 봤을 때 707이 SSU에 우세할 거라는 전망이 많았습니다. 실제로 투 팀간의 대결에서 초반에는 707이 빠른 기동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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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강철부대. 707부대에서 박수민 중사가 하차하고 새롭게 들어오는 맴버가 누가 될지는 그동안 많은 이들의 관심사였는데요. 지난 11회 방송때만 해도 화면에 나오지 않았고 12회 예고편에서도 모자이크 처리되어 누군지 불분명했던 강철부대 707 새맴버의 정체가 드러났습니다. 그는 707특임대에서 중사로 전역한 김필성입니다. 아직 공식적으로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한 유튜브 채널에서 모자이크 없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강철부대 707에 합류한 새맴버가 김필성 대원이라는 것이 알려진 것입니다. 사실 박수민 중사가 도중에 하차하면서 대신 들어올 인물로 박은하 전 특전사 대원과 유튜브 채널 이상사클라스를 운영하고..
대한민국의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강철부대. 현재 9회 방송까지 마친 상태인데요. 각 팀들이 탈락과 부활을 오가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늦추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단 하나의 강철부대가 되기 위해 벌어지는 치열한 사투 지난 방송까지 강철부대에 참여한 특전사, 해병대, 707, UDT, SDT, SSU 총 6개 팀 간에 치열하고 양보 없는 서바이벌 승부가 펼쳐졌습니다. 이들에게는 끊임 없는 미션이 주어집니다. 대진운도 중요합니다. 어떤 팀을 만나는 가에 따라 각 팀의 유불리가 달라지게 됩니다. 하지만 약체로 평가되어 손쉽게 생각했던 팀이 오히려 선전을 하며 의외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미션을 통해 떨어지는 팀끼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