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시즌3 지난 24일 방송에서는 앞서 벌어졌던 도시어부팀 대 강철부대팀 간의 낚시 대결이 끝나고 이에 대한 시상이 있었는데요. 먼저 개인전에서는 이덕화의 50cm 기록을 넘어 조기 51cm라는 새역사를 쓴 이수근이 황금배지를 받았습니다.

 

이어진 단체전 시상에서는 도시어부팀 대 강철부대팀 간의 승부가 총무게로 결정이 됐습니다. 3kg의 베네핏이 있었음에도 낚시 배테랑이 모여 있는 도시어부팀이 12.96kg을 잡아 5.4kg를 잡아 올린 강철부대팀을 여유 있게 이기고 팀 황금배지를 획득했습니다.

 

시상에 이어 이번에는 두 팀의 맴버들을 섞어서 대결하는 랜덤 낚시가 성사되었습니다. 제비뽑기로 새로운 두 팀이 결정되었는데요. 이경규, 이수근, 김준현, 오종혁이 한 팀이 됐고, 이덕화, 이태곤, 박군, 황충원이 다른 한 팀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직접 팀을 나눠도 이렇게 나오기는 쉽지 않을만큼 원래의 팀 맴버들이 반반씩 섞여 승부를 점칠 수 없는 조합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도시어부 시즌3

 

다음날 새벽 5시에 왕포 선착장에 다시 모인 8인의 어부(?)들. 이들은 팀 이름도 새롭게 정했는데요. 이덕화를 필두로 한 왕포특공대와 이경규를 팀장으로 하는 경규야 낚시 가자로 각각 팀명을 정해 랜덤 낚시 한판 대결을 펼치게 되었습니다.

 

 

이번 승부에서는 무게 대결과 감성돔, 조기, 총마릿수 이렇게 4종목을 통해 통해 최대 4개의 황금배지를 받을 수 있게 되었는데요. 기존의 낚시 베테랑뿐만 아니라 새로운 강철부대 신입들도 황금배지에 대한 욕망을 드러내며 전의를 불태웠습니다. 

 

시작하자마자 황금빛 조기를 건져 올린 왕포특공대의 이덕화의 선전에 이경규호의 맴버들은 당황하는 낯빛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연이어 이태곤의 히트에 왕포특공대의 기세는 더욱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드시어부 이덕화

 

하지만 경규야 낚시 가자 팀도 곧 반격에 나섰는데요. 지난 대결에서 한마리도 잡지 못한 오종혁 해병이 이번에는 팀에서 첫번째로 조기를 잡는 쾌거를 이룬 것입니다.

 

도시어부 오종혁

 

밥을 먹을 때도 눈은 낚시 초릿대에서 떼지 않으며 승부에 대한 열정을 보여준 두 팀. 초반에는 왕포특공대의 맴버들이 고른 활약을 보이며 크게 앞서나갔는데요. 하지만 미친 텐션과 손맛을 보여주며 연이은 히트를 이어간 이경규의 활약에 힘입어 경규야 낚시 가자팀이 역전을 이뤄내기도 했습니다. 

 

도시어부 이경규

 

두 팀이 엎치락뒤치락 하면서 대결을 펼치던 가운데 박군이 지난 번에 이어 또한번 사고를 쳐버립니다. 조기 3연속 히트를 한 것도 모자라 그 중 한 마리는 51.5cm에 이르는 월척 조기였던 것입니다. 이로써 박군은 도시어부에서 박프로(?)로 화려하게 등극하게 됩니다. 

 

도시어부 박군

 

이번 낚시 대결에서 내내 조용하게 있던 황충원도 마지막 3분을 남겨놓고 버지비터를 해냈는데요. 씨알이 좋은 황금 조기를 막판에 낚으며 황장군은 그동안의 침묵을 떨쳐내고 웃음꽃을 활짝 피웠습니다. 

 

도시어부 황충원

 

이렇게 하여 많은 조과를 올린 왕포에서의 랜덤 낚시 대결이 끝났습니다. 끝마치고도 어떤 팀이 우세한지 쉽게 점칠 수 없었는데요. 두 팀의 초박빙 승부 결과는 다음 주에 공개된다고 합니다. 

 

 

왕포특공대 대 경규야 낚시 가자 팀의 랜덤 낚시 결과와 진짜 박프로가 참여하면서 격포에서 새롭게 열리는 낚시 쇼케이스는 오는 7월 1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도시어부 시즌3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방을 놓친다면 채널A와 채널A플러스를 통해 재방송을 볼 수 있습니다. 

 

도시어부 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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