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잼유이칸
최근 상일동에 있는 '청년마루'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청년마루가 뭐냐고요? 마루의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니 '집채 안에 바닥과 사이를 띄우고 널빤지를 깔아놓은 곳'이라고 되어 있네요. 요즘은 마루가 다양한 시설과 용도를 갖춘 공유공간의 의미로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청년마루는 2016년 강동구청이 개관한 청년공간으로, 역량개발, 교육, 문화예술, 놀이 등 청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네트워킹 플랫폼입니다. 한마디로 청년들이 편하게 와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개인 업무도 가능하고 스터디, 워크샵, 휴식 등 청년이면 누구나 이용하고 활용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앞서 소개해 드린 무중력지대의 다른 버전이라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청년마루를 어떻게 이용할 수 있냐고요? 지금부터 하나씩 살펴보겠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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