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잼유이칸
퍼스널 모빌리티라는 단어 요즘 많이 들어볼 수 있는데요. 이는 개인 이동수단을 지칭하는 말로, 대표적으로는 전동킥보드나 전기자전거를 꼽을 수 있습니다. 2~3년 전부터 외국에서 시작된 퍼스널 빌리티 공유 서비스는 이제 국내에서도 서서히 확산이 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기본요금은 500~1000원인데, 시간이나 거리에 비례해 추가요금이 나오는 방식이어서 장거리 이동이 아니라면 큰 부담 없는 금액이라고 볼 수 있죠. 이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하고 결제 수단과 운전면허증(전동킥보드의 경우)을 등록하면 됩니다. 그리고 나서 앱으로 근처에 있는 전동킥보드나 전기자전거를 찾은 뒤 QR코드를 찍고 타면 됩니다. 대부분 거치대가 없는 방식으로 운영되서 이용이 끝나면 그 자리에 세워두면 되고요. 전동킥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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