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잼유이칸
심야괴담회 이유비 지난 4일 방송된 '심야괴담회'에는 견미리의 딸이자 드라마와 예능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 이유비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커다란 눈에 힘주며 스튜디오에 등장한 이유비는 김숙, 황제성의 계보를 잇는 ‘눈알좌’에 도전장을 내밀었는데요. 평소 무서운 이야기에 겁이 많다는 이유비는 대본을 밤에 받았는데 집에 혼자 있어 바로 읽지를 못했다”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날 이유비는 목에 커다란 십자가를 걸고 나왔는데요. 너무 커서 목디스크가 오겠다며 패널들이 말하자 십자가가 귀신들로부터 보호해줄 것이라고 응답했습니다. 하지만 녹화 내내 화들짝 놀라며 쫄보의 모습을 보이고 말았네요. 어릴 때 괴이한 경험으로 자주 실신을 했다는 제보자의 사연을 듣자, 이유비는 자신이 12살 때 겪은 일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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