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돌담소담
미운우리새끼 지난 방송에서는 미우새 단합대회의 하이라이트 장기자랑 시간이 펼쳐졌습니다. 이들은 머리에 쓰기만 하면 춤을 추게 되는 마술(?)의 모자를 돌려쓰며 각자의 춤실력을 뽐냈는데요. 그 중 미우새 민석은 BTS의 다이너마이트 곡에 맟춰 수준급의 춤실력을 선보이며 다른 이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냈습니다. 하지만 민석의 화려한 춤실력도 모자를 쓰면서 산악회 아저씨로 변신한 임원희의 화려한 몸짓(?)을 이겨내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게스트 조우진의 눈물을 쏙 빼기도 한 임원희는 관절을 아끼지 않은 춤사위로 박군의 제기차기, 이상민의 레몬 빨리 먹기 등 화려한 개인기를 펼친 다른 모든 이들을 제치고 이날 장기자랑 MVP를 수상하며 이상민의 리미티드 운동화 3켤레를 손에 넣었습니다. 미우새 단합대회의 운동경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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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지난 방송에서는 돌싱포맨 탁재훈, 이상민, 임원희, 김준호 네 사람과 도경완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이제는 미우새 돌싱 맴버들의 아지트처럼 되어버린 임원희의 집에 옹기종기 모인 이들에게 집주인 임원희는 오랫동안 모아온 골동품 장난감들을 내보이는데요. 알고 보니 오래된 장난감들을 맴버들에게 팔아버리고 다른 장난감들을 사기 위한 목적이 있었습니다. 처음에 이런 걸 왜 돈 주고 사냐고 시큰둥해하던 돌싱포맨은 임원희의 장난감들이 하나씩 오픈되어 작동되는 걸 보면서 점차 흥미를 보입니다. 특히 김준호는 자신의 바이오 주식과 관련성 있어 보이는 색깔의 전차총에 관심을 보이며 가격을 묻기도 했습니다. 많은 장난감 중 임원희가 핸드벨 세트를 꺼내들자 이들의 관심이 높아졌는데요. 각자 핸드벨을 하나씩 들고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