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돌담소담
대한민국의 스포츠 전설들이 한데 모여 전국의 농구 팀과 한판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 뭉쳐야 쏜다. 지난 17회 방송에서는 상암 불낙스 맴버들이 사장님들이 모여 만든 팀 나이샷과 대결을 펼쳤습니다. 이날 윤성빈이 용병으로 들어와 놀라운 피지컬 능력을 보여주며 어느때보다 첫승에 대한 희망이 높아지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생활체육대회에서 우승한 경력도 있는 사장님 농구팀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초반에 기세를 올리던 상암불낙스는 상대팀에게 번번히 막히며 고전을 면치 못했는데요. 놀라운 점프력으로 연습 때 덩크까지 선보였던 용병 윤성빈도 시합에서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며 팀에 큰 힘을 실어주지는 못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승부는 사장님 농구팀으로 기울어갔고 결국 이번에도 첫승을 놓치게 되었습니다. 이번 주 뭉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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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스포츠 전설들이 한데 모여 전국의 농구 팀과 한판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 뭉쳐야 쏜다. 지난 16회 방송에서는 상암 불낙스 맴버들이 정규리그 우승팀 kcc 이지스의 스페셜 코치들로부터 특급 코칭을 받은 후 함께 시합하는 장면이 펼쳐졌는데요. 3:5의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예상대로(?) kcc 이지스 팀이 여유 있는 점수 차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규리그 MVP를 수상한 송교창을 비롯해 정창영, 유현준까지 이들 이지스 삼인방의 수준 높은 농구 실력을 볼 수 있어 경기 내내 눈이 즐거웠던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저러나 상암 불낙스의 첫승은 과연 언제쯤 이루어지는 걸까요? 이번 주 뭉쳐야 쏜다 17회 방송에서는 윤경신에 이어 또다른 특급 용병이 등장하게 됩니다. 현주엽 코치가..
대한민국의 스포츠 전설들이 한데 모여 전국의 농구 팀과 한판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 뭉쳐야 쏜다. 지난 시간에는 상암 불낙스 선수들이 농구 코트를 잠시 떠나 축구장에 모여 뭉씨 형제인 어쩌다 FC의 축구 한판 승부를 벌였습니다. 이동국의 감독 데뷔로 안정환 감독과의 지략 대결로도 기대를 모았던 지난 방송에서는 윤동식의 돌파력과 윤경신의 키핑능력 등 예상치 못한 활약이 이어지며 뭉쳐야 쏜다 팀이 승리를 넘보기도 했는데요. 접전을 통해 승부차기까지 간 끝에 어쩌다 FC가 겨우 이기긴 했지만 역시 스포츠 전설들 답게 멋진 한판 승부를 보여줬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상암 불낙스 맴버들이 첫 현장학습체험을 위해 용인으로 갑니다. 이곳은 허재 감독의 불낙 발언이 탄생한 곳. 허감독의 땀냄새가 배어 있는 트로피를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