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잼유이칸
대한민국의 스포츠 전설들이 한데 모여 전국의 농구 팀과 한판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 뭉쳐야 쏜다. 지난 시간에는 상암 불낙스 선수들이 농구 코트를 잠시 떠나 축구장에 모여 뭉씨 형제인 어쩌다 FC의 축구 한판 승부를 벌였습니다. 이동국의 감독 데뷔로 안정환 감독과의 지략 대결로도 기대를 모았던 지난 방송에서는 윤동식의 돌파력과 윤경신의 키핑능력 등 예상치 못한 활약이 이어지며 뭉쳐야 쏜다 팀이 승리를 넘보기도 했는데요. 접전을 통해 승부차기까지 간 끝에 어쩌다 FC가 겨우 이기긴 했지만 역시 스포츠 전설들 답게 멋진 한판 승부를 보여줬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상암 불낙스 맴버들이 첫 현장학습체험을 위해 용인으로 갑니다. 이곳은 허재 감독의 불낙 발언이 탄생한 곳. 허감독의 땀냄새가 배어 있는 트로피를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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