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잼유이칸
대한민국의 스포츠 전설들이 한데 모여 전국의 농구 팀과 한판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 뭉쳐야 쏜다. 지난 16회 방송에서는 상암 불낙스 맴버들이 정규리그 우승팀 kcc 이지스의 스페셜 코치들로부터 특급 코칭을 받은 후 함께 시합하는 장면이 펼쳐졌는데요. 3:5의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예상대로(?) kcc 이지스 팀이 여유 있는 점수 차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규리그 MVP를 수상한 송교창을 비롯해 정창영, 유현준까지 이들 이지스 삼인방의 수준 높은 농구 실력을 볼 수 있어 경기 내내 눈이 즐거웠던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저러나 상암 불낙스의 첫승은 과연 언제쯤 이루어지는 걸까요? 이번 주 뭉쳐야 쏜다 17회 방송에서는 윤경신에 이어 또다른 특급 용병이 등장하게 됩니다. 현주엽 코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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