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지원 잼유이칸
앞서 '청년 임차보증금 융자지원 사업'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사업내용 바로보기). 이 사업의 취지는 목돈이 없어 집 구하기 어려운 청년들에게 대출이자를 지원해서 부담을 줄여주는 것인데요. 이 사업으로부터 지원을 받으려면 먼저 임차계약을 체결해야 했기 때문에 만약 대출이 안된다면 계약이 무산될 수도 있는 리스크가 생기는게 사실이었습니다. 이러한 부분을 개선하고 심시기간도 줄여주는 방식으로 달라진 '청년 임차보증금 융자지원 사업'이 오는 6월 26일부터 적용된다고 하네요. 개선방안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은행대출시 필수 제출서류인 '서울시 추천서' 발급을 위한 심사를 2단계(임차계약 이전과 이후)로 나눠 청년들의 심사 부결위험을 줄인다. 임차계약 전 청년 나이, 연소득 등 개인 인적사항에 대한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