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돌담소담
대한민국의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강철부대. 지난 11회 방송에서는 가로림만 개척작전을 통해 살아남는 한 팀만이 올라갈 수 있는 4강 쟁탈전이 펼쳐졌습니다. 세계 최대 규모의 갯벌에서 처절한 사투를 벌인 해병대 수색대와 SDT 그리고 SSU. 이들은 지금까지 해왔던 그 어떤 미션보다 극한의 상황에서 임수를 달성해야 했는데요. 각 팀 모두 뒤쳐지는 대원이 속출하면서 엎치락뒤치락 하는 상황을 끝까지 보여줬습니다. 온갖 험난한 상황을 뚫고 이 극한의 미션에서 살아남은 한 팀은 바로 SSU였습니다. 이로써 4강 토너먼트 네 팀이 결정됐습니다. 한편 먼저 4강에 진출한 세 팀은 체력을 보충하며 나머지 한 팀을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1등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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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강철부대. 지난 10회 방송에서는 미션에서 탈락한 SSU와 다시 돌아온 해병대, SDT 세 팀이 한자리에 모여 4강 쟁탈전을 벌였는데요. 이들에게 주어진 미션은 가로림만 개척작전이었습니다. 가로림만은 대한민국 서해안에 있는 최대 규모의 갯벌로,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인데요. 그만큼 이번 미션의 장소가 광활함과 동시에 고난이도임을 예상하게 해 주었습니다. 푹푹 빠지는 갯벌을 서로 엎치락 뒤치락 하며 힘겹게 뚫고 가는 세 팀의 처절한 사투가 이곳에서 벌어졌습니다. 한편 4강에 올라와 있던 UDT, 707, 특전사 세 팀에게도 미션이 하나 주어졌는데요. 이 미션에서 승리하는 팀은 4강 토너먼트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