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돌담소담
읽고 쓴다는 것. 언뜻 생각하면 일상에서 자주 듣고 하기도 하는 행위인 것 같아 익숙하게 느껴진다. 하지만 요즘 같이 영상미디어가 발달하고 그것으로 정보나 지식이 활발히 유통되는 세상에서 하루에 읽고 쓰는 시간이 얼마나 될까? 책을 좋아하면 읽는 것은 그래도 자주 할 수 있다. 그러면 쓰는 것은? 읽고 나서 쓰는 것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생각보다 많지 않다. 나 역시 예전 기억을 돌이켜보면 읽는 것은 그래도 나름 해왔지만 읽고 나서 쓰기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지는 않았다. 지금은 적어도 읽은 책에 대해서는 리뷰 등을 통해 읽은 내용을 정리해보고 그에 대한 내 생각과 느낌을 써보고는 있지만 그렇게 오래된 일은 아니다. 당신은 어떤가? 요즘 같이 유튜브 등의 영상을 통해 많은 정보를 접하는 시대에 읽고 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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