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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는 지난 16일 도쿄올림픽 야구 국가대표팀 최종 엔트리를 발표했는데요. 이번에 야구 대표팀을 이끄는 김경문 감독은 투수 10명과 야수 14명으로 엔트리를 꾸렸습니다. 이 중 야수로는 포수 2명, 내야수에 8명, 외야수는 4명입니다. 먼저 투수를 살펴보면, 우완이 8명, 좌완이 2명해서 총 10명인데요. 우완투수에는 최원준(두산 베어스), 고영표(kt wiz), 고우석(LG 트윈스), 조상우(키움 히어로즈), 한현희(키움 히어로즈), 박세웅(롯데 자이언츠), 원태인(삼성 라이온즈), 김민우(한화 이글스)가 선발됐습니다. 좌완에는 차우찬(LG)과 이의리(기아)가 뽑혔습니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이번에 전체 포지션을 통틀어 신인으로 유일하게 대표팀에 합류한 이의리 선수인데요. 2002년생으로 186cm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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