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돌담소담
지난 나혼자산다에서는 요즘 화제의 그룹 MSG워너비 맴버로 활약 중인 박재정이 출연했습니다.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것 자체가 인기의 척도를 가늠할 수 있는 것이기도 한데요. 이날 박재정은 나혼산에서 자취 2주차 새내기의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박재정은 놀면뭐하니 방송에서 MSG워너비 맴버로 최종 선발되면서 인기몰이를 시작하고 있는데요. 사실 그는 데뷔한지 8년차가 된 가수이기도 합니다. 19살 때 슈퍼스타 K5에서 최연소로 우승까지 한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지만 그동안 빛을 못보고 있다가 MSG워너비 프로젝트를 통해 그 진가가 나타나기 시작한 것이죠. 이날 공개된 박재정의 집에는 파란색 물결이 가득차 있었는데요. 알고 보니 그는 축구 덕후이자 수원 축구팀의 열혈팬이었습니다. 집안 여기저기 수원팀의 다양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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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에서는 MSG워너비 최종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두 팀의 경연 준비 과정이 그려졌습니다. 정기석(쌈디)이 리더를 맡은 '체념'팀 그리고 KCM이 리드하는 '만약에'팀은 이날 선곡한 노래를 맞춰보기 위해 각각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정상동기 VS MOM '만약에'팀의 동갑 막내라인 원슈타인과 박재정은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서로 아직 어색한 모습을 보였지만 지석진과 KCM이 합류하면서 팀의 분위기는 이내 부드러워졌습니다. 만나기 전부터 일상을 자주 공유하며 보낸 '체념'팀은 시작 전부터 파이팅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들은 노래 연습 전에 팀 이름부터 정했는데요. '체념'팀의 경우 단톡방을 통해 사전에 이미 '정상동기'라는 팀이름을 결정했습니다. 정상까지 함께 갈 동기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