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돌담소담
대한민국의 스포츠 전설들이 한데 모여 전국의 농구 팀과 한판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 뭉쳐야쏜다. 지난 23회 방송에서는 기아 대 고려대, 기아 대 연세대 그리고 상암불낙스 대 연세대의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먼저 벌어진 기아 대 고려대의 경기는 상암불낙스의 감독 허재와 코치인 현주엽의 맞대결로도 주목을 끌었는데요. 나이가 상대적으로 많은 기아가 아직 팔팔한 고려대 선수들의 움직임에 초반부터 밀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거기에 허재 감독의 무거운 움직임에 비해 현주엽 코치는 3점슛을 연달아 터뜨리며 팀에 큰 기여를 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고려대가 기아를 상대로 큰 득점차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어 벌어진 기아 대 연세대의 대결에서도 비슷한 양상이 반복됐는데요. 이번 농구대잔치에서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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