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돌담소담
대한민국의 스포츠 전설들이 한데 모여 전국의 농구 팀과 한판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 뭉쳐야 쏜다. 지난 17회 방송에서는 상암 불낙스 맴버들이 사장님들이 모여 만든 팀 나이샷과 대결을 펼쳤습니다. 이날 윤성빈이 용병으로 들어와 놀라운 피지컬 능력을 보여주며 어느때보다 첫승에 대한 희망이 높아지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생활체육대회에서 우승한 경력도 있는 사장님 농구팀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초반에 기세를 올리던 상암불낙스는 상대팀에게 번번히 막히며 고전을 면치 못했는데요. 놀라운 점프력으로 연습 때 덩크까지 선보였던 용병 윤성빈도 시합에서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며 팀에 큰 힘을 실어주지는 못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승부는 사장님 농구팀으로 기울어갔고 결국 이번에도 첫승을 놓치게 되었습니다. 이번 주 뭉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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