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돌담소담
지난 주 놀면뭐하니 94회 방송에서는 JTM에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유본부장이 함께 일할 팀원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유본부장은 면접을 보기 위해 찾은 찾은 두 명의 인물과 미팅을 하게 되는데요. 첫번째 면접자는 18년차 전문 기술 인재임을 내세운 이용진이었습니다. 그는 한 아이의 아빠이자 한 가정을 책임지는 가장의 모습으로 유본부장의 공감을 유발하며 자신을 어필했습니다. 또다른 면접자는 직장인 25년차 만년과장 임원희었습니다. 그는 열정만은 20대 못지 않다고 주장하면서 면접 내내 끊임없이 부산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도를 넘은 그의 열정에 유본부장은 고개를 절레절레 젓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유본부장이 면접을 하는 과정에서 식사를 하기 위해 들린 순대국밥 집과 라면집이 방송 후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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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G워너비 맴버 선발을 위한 대장정의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놀면뭐하니'. 오늘 방송에서는 MSG워너비 TOP8의 단체미션곡 '상상더하기' 무대 그리고 정상동기와 MOM(Men Of Music) 두 팀의 경연 무대가 드디어 펼쳐집니다. 지난 방송에서 경연을 준비하는 두 팀의 모습을 지켜본 이들의 기대감이 오를 대로 올라 있는 상태인데요. 두 팀 모두 환상의 하모니와 가슴을 울리는 노래를 통해 큰 감동을 건네줄 예정입니다. 팀미션곡이었던 상상더하기 무대는 원슈타인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시작됩니다. 걸그룹 라붐의 상큼발랄한 상상더하기 노래를 8명의 남자들이 어떻게 꾸밀지 다들 궁금해 했었는데요. 형형색색의 맨투맨 티셔츠에 각자 아기자기한 소품을 가지고 이들이 나타나자 무대 분위기는 한껏 밝아집니다. 큰 ..
지난 15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에서는 MSG워너비 최종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두 팀의 경연 준비 과정이 그려졌습니다. 정기석(쌈디)이 리더를 맡은 '체념'팀 그리고 KCM이 리드하는 '만약에'팀은 이날 선곡한 노래를 맞춰보기 위해 각각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정상동기 VS MOM '만약에'팀의 동갑 막내라인 원슈타인과 박재정은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서로 아직 어색한 모습을 보였지만 지석진과 KCM이 합류하면서 팀의 분위기는 이내 부드러워졌습니다. 만나기 전부터 일상을 자주 공유하며 보낸 '체념'팀은 시작 전부터 파이팅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들은 노래 연습 전에 팀 이름부터 정했는데요. '체념'팀의 경우 단톡방을 통해 사전에 이미 '정상동기'라는 팀이름을 결정했습니다. 정상까지 함께 갈 동기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