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돌담소담
대한민국의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강철부대. 지난 10회 방송에서는 미션에서 탈락한 SSU와 다시 돌아온 해병대, SDT 세 팀이 한자리에 모여 4강 쟁탈전을 벌였는데요. 이들에게 주어진 미션은 가로림만 개척작전이었습니다. 가로림만은 대한민국 서해안에 있는 최대 규모의 갯벌로,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인데요. 그만큼 이번 미션의 장소가 광활함과 동시에 고난이도임을 예상하게 해 주었습니다. 푹푹 빠지는 갯벌을 서로 엎치락 뒤치락 하며 힘겹게 뚫고 가는 세 팀의 처절한 사투가 이곳에서 벌어졌습니다. 한편 4강에 올라와 있던 UDT, 707, 특전사 세 팀에게도 미션이 하나 주어졌는데요. 이 미션에서 승리하는 팀은 4강 토너먼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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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강철부대. 현재 9회 방송까지 마친 상태인데요. 각 팀들이 탈락과 부활을 오가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늦추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단 하나의 강철부대가 되기 위해 벌어지는 치열한 사투 지난 방송까지 강철부대에 참여한 특전사, 해병대, 707, UDT, SDT, SSU 총 6개 팀 간에 치열하고 양보 없는 서바이벌 승부가 펼쳐졌습니다. 이들에게는 끊임 없는 미션이 주어집니다. 대진운도 중요합니다. 어떤 팀을 만나는 가에 따라 각 팀의 유불리가 달라지게 됩니다. 하지만 약체로 평가되어 손쉽게 생각했던 팀이 오히려 선전을 하며 의외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미션을 통해 떨어지는 팀끼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