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돌담소담
대한민국의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강철부대. 지난 11회 방송에서는 가로림만 개척작전을 통해 살아남는 한 팀만이 올라갈 수 있는 4강 쟁탈전이 펼쳐졌습니다. 세계 최대 규모의 갯벌에서 처절한 사투를 벌인 해병대 수색대와 SDT 그리고 SSU. 이들은 지금까지 해왔던 그 어떤 미션보다 극한의 상황에서 임수를 달성해야 했는데요. 각 팀 모두 뒤쳐지는 대원이 속출하면서 엎치락뒤치락 하는 상황을 끝까지 보여줬습니다. 온갖 험난한 상황을 뚫고 이 극한의 미션에서 살아남은 한 팀은 바로 SSU였습니다. 이로써 4강 토너먼트 네 팀이 결정됐습니다. 한편 먼저 4강에 진출한 세 팀은 체력을 보충하며 나머지 한 팀을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1등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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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강철부대. 여기에서는 총 6개의 특수부대 (707, 특전사, UDT, SSU, SDT, 해병대)가 참전하여 단 하나의 강철부대의 영예를 얻기 위해 치열한 사투를 벌이게 됩니다. 방송이 시작되면서 부대별로 특색이 보이기 시작하고 맴버들도 연일 이슈와 화제를 낳고 있습니다. 방송을 보다보면 각 부대의 맴버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궁금해지게 되는데요. 그 궁금증을 풀기 위해 준비해 봤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강철부대 특전사 맴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강철부대 특전사 박준우(박군) 프로필 나이 1986년생 키/몸무게 171cm/65kg 대구 출생 육군 특전부사관 상사 전역(159기) 직업 가수 박준우는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