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돌담소담
대한민국의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강철부대. UDT가 특전사를 꺾고 결승에 진출해 있는 가운데 지난 13회 방송에서는 또 하나의 결승팀을 가리는 4강 토너먼트 2차전이 펼쳐졌습니다. 많은 이들을 궁금하게 했던 1000kg미션의 정체는 '최전방 보급작전'이었는데요. 1000kg에 달하는 보급품을 옮기며 사투를 벌이는 707과 SSU 대원들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일정때문에 불참한 이달의소녀 츄 대신 특전사 팀을 이끌었던 박준우가 대신 나와 그 자리를 채우기도 했습니다. 사실 그동안의 전적으로만 봤을 때 707이 SSU에 우세할 거라는 전망이 많았습니다. 실제로 투 팀간의 대결에서 초반에는 707이 빠른 기동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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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강철부대. 지난 10회 방송에서는 미션에서 탈락한 SSU와 다시 돌아온 해병대, SDT 세 팀이 한자리에 모여 4강 쟁탈전을 벌였는데요. 이들에게 주어진 미션은 가로림만 개척작전이었습니다. 가로림만은 대한민국 서해안에 있는 최대 규모의 갯벌로,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인데요. 그만큼 이번 미션의 장소가 광활함과 동시에 고난이도임을 예상하게 해 주었습니다. 푹푹 빠지는 갯벌을 서로 엎치락 뒤치락 하며 힘겹게 뚫고 가는 세 팀의 처절한 사투가 이곳에서 벌어졌습니다. 한편 4강에 올라와 있던 UDT, 707, 특전사 세 팀에게도 미션이 하나 주어졌는데요. 이 미션에서 승리하는 팀은 4강 토너먼트에서 ..
대한민국의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강철부대. 현재 9회 방송까지 마친 상태인데요. 각 팀들이 탈락과 부활을 오가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늦추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단 하나의 강철부대가 되기 위해 벌어지는 치열한 사투 지난 방송까지 강철부대에 참여한 특전사, 해병대, 707, UDT, SDT, SSU 총 6개 팀 간에 치열하고 양보 없는 서바이벌 승부가 펼쳐졌습니다. 이들에게는 끊임 없는 미션이 주어집니다. 대진운도 중요합니다. 어떤 팀을 만나는 가에 따라 각 팀의 유불리가 달라지게 됩니다. 하지만 약체로 평가되어 손쉽게 생각했던 팀이 오히려 선전을 하며 의외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미션을 통해 떨어지는 팀끼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