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돌담소담
대한민국의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강철부대. 수많은 미션을 치른 끝에 UDT가 우승을 거머쥐며 단 하나의 강철부대로 결정되었지만 아직 미션은 끝나지 않았는데요. 외전으로 준비된 강철부대 전우회 15회 방송에서는 6팀이 모두 다시 만나 이번에는 우리 부대 보급작전 미션을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미션은 넓게 펼쳐진 잔디밭 운동장에서 치르게 되었는데요. 강철부대 전우회가 진행된 장소는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좋은아침 연수원이었습니다. 편하게 즐기는 자리인 줄 알았던 전우회마저 온갖 미션으로 이루어져 있자 다들 지긋지긋하다는 표정을 짓기도 했지만 미션에서 승리하면 자기 출신 부대에 보급품을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을 듣고 이들의 눈빛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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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강철부대. 지난 14회 방송에서는 UDT 대 SSU 간에 대망의 결승전이 펼쳐졌습니다. 이번 강철부대 결승전을 앞두고 최종 우승팀에 대한 전망이 분분했는데요. 특히 국내 최대 커뮤니티 포탈인 디시인사이드 내에 있는 강철부대 갤러리에서는 하루가 멀다하고 누가 우승을 할 것인지 예측하는 글들이 쏟아져 나오기도 했습니다. 갤러리 디시에서의 이러한 폭발적 반응은 그만큼 사람들이 강철부대 우승팀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증거였죠. 지난 방송에 이어 이번에도 츄가 스튜디오에 나오지 않았는데요. 그래서 많은 팬들이 강철부대에서 츄가 하차한게 아니냐며 안타까워하기도 했는데 알고 보니 스케줄 때문에 ..
대한민국의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강철부대. UDT가 특전사를 꺾고 결승에 진출해 있는 가운데 지난 13회 방송에서는 또 하나의 결승팀을 가리는 4강 토너먼트 2차전이 펼쳐졌습니다. 많은 이들을 궁금하게 했던 1000kg미션의 정체는 '최전방 보급작전'이었는데요. 1000kg에 달하는 보급품을 옮기며 사투를 벌이는 707과 SSU 대원들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일정때문에 불참한 이달의소녀 츄 대신 특전사 팀을 이끌었던 박준우가 대신 나와 그 자리를 채우기도 했습니다. 사실 그동안의 전적으로만 봤을 때 707이 SSU에 우세할 거라는 전망이 많았습니다. 실제로 투 팀간의 대결에서 초반에는 707이 빠른 기동력을 ..
대한민국의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강철부대. 현재 4강 진출팀으로 707, UDT, 특전사, SSU가 결정된 상황인데요. 지난 12회 방송에서는 4강 토너먼트에 진출한 네 팀 가운데 특전사와 UDT가 서울함 탈환작전을 두고 맞붙었습니다. 먼저 미션을 수행한 특전사 팀은 익숙하지 않은 선박 대테러임에도 팀장 박준우의 일사불란한 지휘 아래 침착하게 미션을 끝마쳤습니다. 특전사에 이어 UDT는 이번 미션이 현역 시절 익숙하게 했던 훈련이었던만큼 신속한 기동력을 보이며 미션을 하나하나 수행해 나갔습니다. 중간에 육준서의 총기 이상으로 인한 위기도 있었지만 다른 팀원들이 잘 커버해주고 특히 정종현 대원이 선두에 서서 놀라운 스피드를 보여..
대한민국의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강철부대. 지난 11회 방송에서는 가로림만 개척작전을 통해 살아남는 한 팀만이 올라갈 수 있는 4강 쟁탈전이 펼쳐졌습니다. 세계 최대 규모의 갯벌에서 처절한 사투를 벌인 해병대 수색대와 SDT 그리고 SSU. 이들은 지금까지 해왔던 그 어떤 미션보다 극한의 상황에서 임수를 달성해야 했는데요. 각 팀 모두 뒤쳐지는 대원이 속출하면서 엎치락뒤치락 하는 상황을 끝까지 보여줬습니다. 온갖 험난한 상황을 뚫고 이 극한의 미션에서 살아남은 한 팀은 바로 SSU였습니다. 이로써 4강 토너먼트 네 팀이 결정됐습니다. 한편 먼저 4강에 진출한 세 팀은 체력을 보충하며 나머지 한 팀을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1등으..
대한민국의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강철부대. 지난 10회 방송에서는 미션에서 탈락한 SSU와 다시 돌아온 해병대, SDT 세 팀이 한자리에 모여 4강 쟁탈전을 벌였는데요. 이들에게 주어진 미션은 가로림만 개척작전이었습니다. 가로림만은 대한민국 서해안에 있는 최대 규모의 갯벌로,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인데요. 그만큼 이번 미션의 장소가 광활함과 동시에 고난이도임을 예상하게 해 주었습니다. 푹푹 빠지는 갯벌을 서로 엎치락 뒤치락 하며 힘겹게 뚫고 가는 세 팀의 처절한 사투가 이곳에서 벌어졌습니다. 한편 4강에 올라와 있던 UDT, 707, 특전사 세 팀에게도 미션이 하나 주어졌는데요. 이 미션에서 승리하는 팀은 4강 토너먼트에서 ..
대한민국의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강철부대. 현재 9회 방송까지 마친 상태인데요. 각 팀들이 탈락과 부활을 오가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늦추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단 하나의 강철부대가 되기 위해 벌어지는 치열한 사투 지난 방송까지 강철부대에 참여한 특전사, 해병대, 707, UDT, SDT, SSU 총 6개 팀 간에 치열하고 양보 없는 서바이벌 승부가 펼쳐졌습니다. 이들에게는 끊임 없는 미션이 주어집니다. 대진운도 중요합니다. 어떤 팀을 만나는 가에 따라 각 팀의 유불리가 달라지게 됩니다. 하지만 약체로 평가되어 손쉽게 생각했던 팀이 오히려 선전을 하며 의외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미션을 통해 떨어지는 팀끼리는..
요즘 화제성이 높은 예능장르 중 하나로 군대예능을 빠트릴 수 없는데요. 진짜사나이, 피지컬갤러리의 가짜사나이에 이어 이번에는 강철부대가 많은 이슈를 낳으며 여기저기서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강철부대는 대한민국의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만들어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입니다. 각 부대 출신의 최정예 예비역 4명이 한 팀이 되어 압도적 피지컬과 극한의 멘탈리티로 승부를 펼치게 됩니다. 강철부대는 몇부작? 강철부대는 총 12부작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서바이벌 형식으로 미션마다 한 팀이 떨어지면서 최후에 남은 팀이 승리를 거두게 됩니다. 현재 8회까지 방송이 됐는데요. 최근 화요일 예능의 강자로 떠오르면서 인기도 점점 높아지고 있는데, 이런 추세라면 연장이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