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방송된 나혼자산다에서는 문제적 남자에서 뇌섹남으로 활약하기도 한 배우 김지석이 출연했는데요. 이날 김지석은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던 중 직접 주스를 만드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는 두 종류의 주스를 연이어 만들었는데요. 처음에는 ABC쥬스를, 그 다음엔 KTC쥬스를 만들어 일주일 동안 마실 분량을 통해 보관하는 알뜰함도 보였습니다. 김지석은 이 두 주스가 아무런 첨가물 없는 자연 그 자체라며 건강을 챙기는 모습으로 MC들의 웃음을 가져오기도 했죠.

 

나혼자산다 김지석

 

나혼자산다에서 김지석이 이렇게 건강한 주스를 만들어 먹는 것을 보면서 각각의 주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는데요. 알고 보니 둘 다 건강주스로 인기가 높은 것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 ABC쥬스와 KTC주스 만드는법에 대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ABC쥬스 만드는법

ABC쥬스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이 쥬스에는 사과, 비트, 당근 이렇게 세 가지 과일과 채소가 들어가는데요. Apple(사과), Beet(비트), Carrot(당근)의 앞글자를 따서 ABC쥬스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김지석 씨의 경우에는 이 세가지 원료를 착즙기로 내려서 만들었는데요. 믹서기로 각 재료를 갈아 섞어 먹어도 큰 차이점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ABC쥬스 만드는법

 

ABC쥬스는 건강주스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해독 효과가 좋아 외국에서는 기적의 주스로도 불리기도 합니다. 효능으로는 혈압을 낮춰주고 염증도 없애주면서 다양한 질병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우리 몸의 독소를 배출시켜 내장지방 감소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ABC쥬스 보러가기).

 

ABC쥬스

 

구체적으로 만드는법을 살펴보면, 사과, 비트, 당근을 각각 1: 1/3 :1의 비율로 준비해서 물 200ml와 함께 넣어 만들어주면 ABC쥬스가 탄생합니다.

 

KTC주스 만드는법

다음은 KTC주스입니다. 여기 주스에는 케일, 토마토, 양배추 세 가지 재료가 들어가는데요. Kale(케일), Tomato(토마토), Cabbage(양배추)의 앞글자를 각각 따서 KTC쥬스라 불립니다. 

 

KTC쥬스 만드는법

 

KTC주스 역시 건강주스이고 특히 케일이 혈관건강에 좋은 야채이기 때문에 몸에는 더욱 좋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스의 색깔이 진한 녹색 빛깔이어서 사람에 따라 거부감을 느낄 수도 있겠네요. 색깔뿐만 아니라 맛도 ABC쥬스보다 없어서 상대적으로 인기는 떨어질 수 있지만 건강주스를 맛으로 먹는 건 아니니까요.

 

KTC쥬스

 

구체적으로 만드는 법은, 케일과 토마토 그리고 양배추를 총 350g 정도의 중량으로 준비하고 거기에 물 200ml를 넣어 만들어주면 KTC주스가 완성됩니다.

 

 

김지석 씨 덕분에 ABC쥬스와 KTC주스에 대해 자세히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바쁜 현대인들이 과일이나 야채를 따로 챙겨먹기 생각보다 쉽지 않은데요. 특히나 혼자 생활하는 분들이라면 나혼자산다에서 김지석이 일주일 동안 먹을 건강주스를 만들어 보관했던 것처럼 한번 따라해 보는 것도 건강을 챙기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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