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간에는 지난 시간에 살펴본 네이버 애널리틱스와 더불어 가장 많이 쓰이는 '구글 애널리틱스'를 등록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구글 애널리틱스는 전세계적으로 널리 쓰이는 웹분석 프로그램입니다. 웹분석은 웹사이트 이용현황을 이해하고 사용자 경험을 최적화하기 위해 웹데이터를 측정, 수집, 분석, 보고하는 것을 말합니다. 


분석도구로서 기능이 뛰어나기 때문에 많이들 사용하지만 처음 접할 때에는 웹분석이 쉽지 않기 때문에 이용하기가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래도 반복해서 하다보면 익숙해지고 또 지속적인 분석을 통해 내 블로그를 좀 더 활성화시킬 수 있겠죠?


그럼 아래에서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구글 애널리틱스 등록방법



먼저 티스토리의 플러그인에서 '구글 애널리틱스'를 찾아 들어갑니다. 그럼 추적 ID를 넣을 수 있는 빈칸이 있는 화면이 나옵니다.






화면 하단에 '설정하러 가기'를 누르고 구글 로그인을 하면 구글 애널리틱스 페이지로 들어갑니다.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오면 각 빈칸에 들어갈 내용을 넣어줍니다. 이때 빈칸에 넣어줄 항목은 계정 이름, 웹사이트 이름, 웹사이트 URL, 업종 카테고리, 보고 시간대가 있습니다.


 계정 이름 - 본인이 사용할 계정 이름을 정하는 것이고, 원하는 이름을 넣어주면 됩니다.

☞ 웹사이트 이름 - 블로그 이름을 넣어주면 됩니다.

☞ 웹사이트 URL - 불로그 주소를 넣어주는 칸입니다. 이 항목을 정확하게 넣어주는 게 중요합니다!

☞ 업종 카테고리 - 블로그의 성격에 해당하는 카테고리를 하나 정해주는 건데요. 딱 떨어지는 게 없
더라도 너무 고민하지 말고 비슷한 업종을 선택하거나 정 없으면 기타를 선택하면 됩니다.
☞ 보고 시간대 - 대한민국에 살고 있으면 그것을 찾아 선택해주면 되겠죠?


다 넣었으면 아래 데이터 공유설정은 체크해 두고, 하단의 '추적 ID 가져오기'을 눌러줍니다.






그럼 다음과 같이 추적 ID가 발급이 되고, 아래에 범용 사이트 태그가 생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범용 사이트 태그를 복사해 플러그인의 'HTML 편집'으로 들어가 <head> 다음에 붙여준 후 적용을 눌러줍니다(적용하는 것을 잊지 말기!).




추적 ID를 넣을 수 있는 빈칸이 있는 화면으로 돌아가 발급된 추적 ID를 넣어주고 적용을 눌러주면 등록이 마무리됩니다.

 


이상으로 구글 애널리틱스 등록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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