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불쇼 푸니타와 함께 배워보는 간단한 영어 문장 6(feat. 최욱 정영진)

압도적 재미를 추구하는 매불쇼. 매주 금요일에 방송되는 코너 중 하나인 '드링크 잉글리쉬'에서는 최욱의 썸녀 푸니타가 일상에서 쉽게 쓸 수 있는 간단한 영어 표현 한마디를 알려주는데요. 웃음이 매력적인 그녀가 알려주는 영어 문장을 부담없이 배워서 써보고 익혀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5월 14일 방송에서 푸니타는 빌게이츠에 관한 기사에 대해 얘기를 꺼내면서 결혼에 대한 표현들을 몇가지 준비해 왔는데요. 많은 이들이 빌게이츠 부부가 화목한 줄 알고 있다가 기사를 통해 이별 소식을 듣고 충격이 크기도 했었습니다.

 

매불쇼 푸니타

 

한국에서는 이같은 경우를 보고 보통 쇼윈도부부라고 하는데 영어로도 그렇게 말하냐는 최욱의 질문에 푸니타는 그건 콩글리쉬 같다고 했는데요. 그럴 때는 'just for show'로 결혼을 했다고 표현할 수 있다 했습니다. 덧붙여 show-window라는 단어 자체가 영어에는 없다고 하네요.  

 

티비에 나오는 연예인들이 실제로 화목하지 않은데 화제를 만들기 위해 서로 그런 상황을 만드는 것을 두고도 just for show라고 표현할 수 있다고 합니다. 

 

just for show를 넘어 사랑이 없는 결혼을 한 것을 두고는 다음과 같이 표현한다고 합니다.

 

loveless marriage 

 

이것과 반대되는 사랑이 충만한 결혼을 얘기할 때는 'a marriage full of love' 혹은 'crazy in love'라고 합니다. 인도에 가면 'arranged marriage'라는 게 있다고 하는데요. 이건 부모들이 시키는 정략 결혼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처음에는 loveless marriage로 시작해도 시간이 지나면서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crazy in love가 될 수도 있으니 나쁘게만 볼 것은 아니라는 생각도 드네요. 

 

 

돈많고 나이 많은 남자가 어린 여자와 결혼하는 경우에 흔히 쓰는 표현도 있는데요. 이럴 때 그 남자를 두고 'Cradle robber'라고 얘기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쓰는 소위 도둑놈이란 뜻이죠. 남자의 돈을 보고 결혼한 여자를 두고는 'Gold digger'라는 표현을 쓴다고 하네요.

 

이와 반대의 경우도 있겠죠? 나이 많은 여자가 어린 남자와 결혼하는 경우도 요즘에는 드물지 않은데요. 이 경우에 여자를 두고 하는 표현은 'cougar'라고 합니다. cougar는 표범을 뜻하는 말입니다.

 

cougar

 

나이 많은 여자를 좋아하는 남자에게 'MILF'라는 말을 쓰기도 하는데요. 이 때 milf는 'mom, I'd Like to fuck'의 약자로, 성적 매력이 느껴지는 중년 여성을 뜻하는 말입니다.  

 

한편 'DILF'라는 표현도 있습니다. 이건 milf와는 반대로 'Dad, I'd like to fuck'이란 뜻의 약자인데요. 성적 매력이 느껴지는 중년 남성을 지칭하는 것으로, 아빠 같은 남자를 좋아하는 여자에게 쓸 수 있는 표현입니다.

 

DILF가 되려면 어느 정도 나이차가 나면 되냐는 질문에 푸니타는 상대가 아빠가 되면 되는거니까 나이와는 별 상관이 없다는 얘기를 하던데요. 그러다 한국 연예인을 예로 들어달라고 했더니 배우 권상우를 들었습니다. 아저씨이긴 하지만 잘생기고 멋있기 때문이라고 하면서.

 

MILF든 DILF 나이보단 잘 생기거나 예쁜 외모를 더 중요한게 여겨서 그러는 게 아닌가 싶네요. 영미권에서는 실제로 Milf가 많다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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